스팀/스타듀밸리

스타듀밸리 결혼 후 대사모음[남자NPC]

나라카_ 2021. 2. 15. 0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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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나라카입니다!!

우연히 지인분도 스듀하고 계신다는 걸 알게되서

카톡으로 수다 왕창 떨다가

세비랑 결혼하셨는데 말투가 약간 거슬리신다구 ㅋㅋ

결혼하기 전에 미리 대사들 보고싶으시다고 그러셔서

!!!번득!!!

대사집 만들면 재밌겠다싶어 만들게 되었어요!!

아이디어를 주신 지인분께 감사의 인사를! 감사해요!

그리하여 먼저 남 NPC들 결혼 후 대사부터 정리!!

여NPC도 곧 포스팅할 겁니다!

대사들 보니 미리 남NPC들이랑 결혼 체험한 거같은..

재미있게 보시고 결혼할 NPC 고르실때ㅋ_ㅋ

도움이 되었음 좋겠네요 흐흐!

 

-세바스찬-셰인-알렉스-엘리엇-하비 순입니다.

(가나다순이에요 ㅋㅋ)

CTRL+F 로 찾아보시면 됩니다!

↑ 샘얼굴 클릭하면 샘공략으로 가집니다. ↑

비오는날

"오늘은 기타 치고 놀기 좋은 날인 것 같은데... 야, 너도 쉬고 싶으면 같이 놀자."

"세바스찬이랑 애비게일이랑 서로 이어질 거 같아? 헤... 내가 결혼하고 나니까 남들도 다 결혼시키려고 하고 있네."

"아, 이런. 구름 낀 날은 좀 짜증 나던데..."

"잘 잤어? 빗소리만 들으면 난 완전히 뻗어서."

"오늘은 지붕이나 창문 새는 곳 있나 찾아보고 고쳐야겠다."


비오는날 밤

"야, 오늘 하루 어땠어? 난 오늘 뒹굴뒹굴하면서 만화 봤는데... 정말 좋더라고."

"오늘은 꽤 조용하게 보냈어... 콜라, 냉동 피자, 몇 시간 기타 잡고 놀고. 정말 푹 쉰 기분이야."

"내가 없다고 빈센트가 외롭지 않아야 할 텐데... 내가 챙겨줘야 한다는 기분이 들어. 하지만 인생은 변하는 거니까... 그치? 아이들도 결국엔 그걸 배워야 해... 안 그러면 어른이 되어서 망가질 거야."

"아, 내가 냉동피자 오븐에 구웠어. 여기, 네 것."

"빈센트한테 전화 왔어. 나 보고 싶다고 했고 너한테 안부 전해달래."


집안

"휴... 내 옛 삶에서 전혀 그립지 않은 게 하나 있지... 조자 마트에서 일하는 거."

"야, 믹스 팬케이크 만들었어. 맛있게 드세용. 뭐? 나 요리 배운 적 없어... 항상 엄마가 했어."

"야. 내가 농담 많이 한다는 건 알지만, 널 사랑하는 마음은 진지하다는 걸 알아줬으면 해..."

"오늘 큰 계획은 있어? 오, 난 없지... 난 할 일을 대부분 즉흥적으로 결정하니까..."

"음... 언젠간 농장 일도 도와주고 그럴게. 오늘은 기분이 너무 게을러. 화 안 났지?"

"오늘 끝내고 싶은 일이 너무 많아... 그냥 티비나 볼까."


집안 밤

"야, 지쳐 보인다. 오늘 긴장 풀 수 있게 도와줄게, 알았지? 나중에 마사지라도 해줄까."

"난 오늘 어땠냐고? 오... 사실 기억이 잘 안 나. 특별히 한건 없어. 그냥 푹 쉬면서 잘 보냈지."

"야, 침대 정돈 안 해서 미안. 내가 좀 대충 하는 거 알잖아... 그래서 나 좋아하는 거 맞지?"

"집에서 살던 게 그리운 게 엄마가 만들어주던 생선 캐서롤이야."

"잘 준비는 되었어? 오랜만에 내가 침대 정돈도 했지..."

"오늘 밤 달이 보이려나? 농장에서 하려던 일은 다 마쳤어? 못했다고 내가 화낸다거나 그런 건 아니고!"


집밖

"스케이트보드에 쓸 비포장도로용 바퀴 좀 구할까 봐. 루이스 시장님이 여기선 나한테 뭐라 못하시겠지."

"항상 하늘을 유심히 보고 있어... 언제 UFO가 지나갈지 모르는 일이거든."

"안녕, (플레이어 이름)! 농장 일에 대해 더 알았으면 더 도와줄 수 있을 텐데. 미안! 응원하는 생각으로 도와줘 볼게."

"뭔가 공기 중에 내게 긍정적인 기운을 주는 게 있어... 아니면 거스의 오븐에서 나는 피자 냄새가 여기까지 오는 건가."

"와우... 오늘 정말 멋져 보이는걸, 진흙 자국이 오히려 매력을 더해주는 것 같아."

"어, 여보, 하늘에 저 뭉게뭉게 떠있는 구름 봐봐! 잠깐 저 구름 좀 보고 있을게."


집뒤 울타리

"한숨... 내가 이걸 성공할 수는 있을까..."


아이가 하나일 때

"(아기이름)(이) 기저귀는 내가 갈게... 걱정할 필요 없어. 이미 할 일이 충분히 많잖아."

"이상하지만, 내가 아빠라는 사실이 정말 마음에 들어!"

"우리 아이 하나 더 가지자. 여기서 멈출 필요 없잖아?"


아이가 둘일 때

"나 오늘 일찍 일어나서, 아이들 밥 주고 기저귀도 갈았어! 상황 정리되었지. 자기는 이제 돈 버는 일에만 집중하면 돼. 농담이지... 난 자기 돈 때문에 결혼한 게 아니잖아."

"우리 이제 (두번째 아기이름)(이)가 있으니 (첫번째 아기이름)(이)한테도 관심 많이 줘야 해. 서로 시샘이 생기면 안 되지."

"아기 둘이 노는 거 보니까 재밌다. 둘이 사이가 아주 가까울 것 같아."

"내가 이렇게 가정적인 남자가 될 줄은 몰랐는데, 우리가 이룬 모든 것이 너무 만족스러워. 인생은 참 멋지게 가고 있어."


호감도가 높을 때

"우리 몰래 내 방에 숨어들어갔던 날 다시 생각해본 적 있어? 난 있지, 자주..."

"그거 알아, 처음부터 우리가 함께할 거라는 느낌을 받았어. 우리 사이 뭔가 특별한 게 있어."

"(플레이어가 남자일 때)와우, 오늘 정말 잘생겼는걸! 머리 뭔가 다르게 한 거야?"

"(플레이어가 여자일 때)와우, 오늘 굉장히 아름다운걸. 머리 뭔가 다르게 한 거야?"

"항상 조심하고! 네가 가끔 동굴 탐험한다는 거 알아... 거기서 잡아먹힐 수도 있다고!"

"자기, 기타로 자기를 위한 노래를 만들려고 하고 있었는데. 근데 이제 자기 오니까 마음이 느긋해졌어. 보통 외로울 때 기타를 치고 싶더라고."

"자기야, 얘기해줘! 자기 하루 일과 얘기 듣는 건 언제라도 흥미로워."


호감도가 중간일 때

"내가 늙고 머리가 하얗게 되어도 아직 날 좋아했으면 좋겠네."

"우리가 해낸 일을 당신 할아버지께서도 자랑스러워하실까?"

"쉬는 중이야? 내가 생각했던 것보다 농부 일이 쉬운가 보네..."

"오늘 마을 가게 되면, 사람들한테 내 안부도 전해줘."

"내일 아침에 당신이 깨기 전에 빨래 해놓을게... 그럼 마냥 기다리는 시간은 없겠지."

"(플레이어 이름), 우리 재정상황은 괜찮지?"

"오늘 마을 사람들은 뭐하고 있으려나?"

"오늘은 왠지 아무것도 하기 싫다."

"아무리 청소를 해도, 집안이 다시 지저분해져. 농장에서 지내다 보면 그럴 수 있는 거겠지." 

"우리 평생 여기서 지내려나?"


호감도가 낮을 때

"요즘 나한테 너무 차가워..."

"아직 나랑 행복한 거 맞지?"

"...나 아직 사랑해?"

"우리 삶은 이 짧은 시간 하나뿐인데... 이게 정말 최선일까?"

"내가 예전엔 당신의 애인이었는데... 이젠 내가 저녁 요리할 때만 참고 견디는 것 같아."


외출 대사

출발할 때

"나 오늘 내 가족들 보고 올게, 알았지? 저녁때 집에 다시 올 거야."

돌아왔을 때

"가족을 보는 건 좋지만, 이상하게 우울하기도 해. 뭔가... 이제 우리 인생이 완전히 분리되어서, 모든 게 더 평소보다 격식을 더 차리게 되는 기분이야."


계절별 대사

"킁 ... 나 코 막혀... 알러지."

봄 1일

"읍... 봄... 내 코... 알러지."

봄 12일

"내일 축제 기대하고 있어? 세바스찬 다시 보면 재밌을 거 같아."

봄 23일

"아... 내일 봄꽃 무도회구나, 맞지? 결혼했으니 이제 안 해도 된다고 생각했는데. 아무렴 어때. 어떻게 보면 재밌기도 해."

여름

"여름이 되면 꼭 바베큐가 그렇게 먹고 싶더라."

여름 1일

"여름에 꽃가루가 좀 덜 날려서, 코부터 행복하다."

여름 10일

"내일 루아우 스프에 뭘 넣을지 생각해봤어? 진짜 맛없는 거 넣어보면 재밌겠다. 있잖아 막, 도지사님한테 장난치는 걸로! 미안..."

여름 27일

"여름도 좋지만, 이젠 가을이 와도 좋을 것 같아. 우리 내일 밤 해파리 보러 갈까? 언제 봐도 재밌더라."

가을

"세상 다른 곳엔 어떤 일이 벌어지고 있을까? 여기서 우린 좀 고립되어있네."

가을 1일

"온 계곡이 밤사이 전부 바뀐 것 같아... 드디어 가을이 왔나 보네."

가을 15일

"야, 내일 축제야. 새총 쏘던 손목이 녹슬지 않게 연습 좀 해야 하는데..."

가을 26일

"엄마가 빈센트한테 유령의 미로에 들어가는 걸 허락해주려나. 아마 아닐 거 같지만... 불쌍한 빈센트. 언젠가는 어른이 될 텐데..."

겨울

"음악가가 되는 건 이제 포기했어. 난 이제 가정을 지키는 남자라고!"

겨울 1일

"날이 추워서 머리 젤이 얼어버려. 기분이 좋진 않아."

겨울 7일

"우리 내일 얼음 축제에 잠깐 들를까? 다들 오랜만에 보는 것도 재밌을 것 같아..."

겨울 28일

"우리 정말 좋은 한 해를 보냈지, (플레이어 이름)... 끝났다니 좀 슬프네. 내년은 더 멋지게 보내야지!"


배우자 방

"저 오래된 기타... 예전같이 연주할 열정이 안 나. 하지만 괜찮아. 오늘 할 일이 뭐가 있지?"


↑ 세바스찬얼굴 클릭하면 세바스찬공략으로 가집니다. ↑

비오는날

"드디어... 비가 좀 많이 와주네. 화창한 날은 금방 질려."

"아. 내 방으로 쓰던 지하실 생각하고 있었어. 편하긴 했지만, 여기가 훨씬 흥미로워. 게다가 냄새도 별로였지... 사실 엄마네 집에서 그렇게 오래 지낸 게 부끄럽기도 해."

"야. 어젯밤에 잠이 안 와서 동굴 쪽으로 산책 갔어. 이거 찾았는데... 줄까? 그냥 가끔 잠을 못 자는 것뿐이야, 네가 그랬다는 건 아니고. 사랑해."

"그냥 누워있기 좋은 날 같다, 책이라도 읽거나... 네 생각은 어때?"

"야, 또 비 온다... 완벽해. 너 추워 보여... 여기, 좀 더 가까이 와."

"새벽에 해 뜨기 전에 일어나서 농장 주변 잠깐 산책했어. 그 시간엔 정말 평화로워."


비오는날 밤

"우리 결혼했으니 담배 끊는데 최선을 다해야지... 널 두고 죽을 순 없어. 나쁜 버릇이기도 하고. 함께할 미래를 누리고 있는 걸."

"오늘 노트북으로 일 좀 했어. 사실 내가 만들고 싶은 게임 아이디어 좀 정리해보고 있었어. 농장 수입 덕분에, 정말 하고 싶은 일을 할 수 있어. 환상적이야. 정말 고마워."

"미안, 저녁 차리는 거 깜빡했어. 냉장고에 냉동피자라도 있을 거야. 모르겠어, 다른 생각하고 있었나. 집안일 기억하는 게 어려워..."

"오늘 하루 어땠어? 몬스터 좀 잡았어? 가끔 그런 격한 활동도 좋지, 안 그래?"

"오늘 밤 마녀가 방문하려나? 하.. 인생이 그렇게 흥미로웠으면..."

"비는 봐도 봐도 질리지 않아... 특히 이렇게 시골에선."


집안

"나이가 들수록, 도시의 매력이 줄어드는 것 같아. 한때는 신비로운 느낌이 들었지. 근데 그냥 로맨틱한 환상이더라고. 도시는 정말 바쁘고 사람들로 가득해... 내가 있을 곳이 아니야. 난 혼자가 좋은 걸."

"야... 커피 마실래? 난 좀 필요했어... 악몽 때문에 일찍 깨서 잠이 오질 않더라고."

"밤에 잠이 안 와서 오토바이 타러 잠깐 나갔어. 난 나만의 시간이 필요해, 우리가 결혼하긴 했지만. 그냥 내가 이런 걸. 그래도 내가 널 사랑한다는 건 변함없어."

"어젯밤에 잘 잤어? 네가 중얼거리는 걸 들었어. 겁먹은 것 같았는데, 솔직히... 좀 귀여웠어."

"너랑 여기서 지내다 보니까 내면으로 자꾸 숨는 버릇이 점점 없어지고 있어. 나한테 좋은 일 같아."

"뭐, 전에 살던 지하실에 비하면 여기가 훨씬 좋은 걸, 안 그래?"


집안 밤

"안녕. 오늘은 그냥 집에서 보냈어. 특별한 건 없었어... 우리 집에서 보이는 풍경이 완벽해. 앞마당에서 펠리컨 마을에 해가 지는 게 보여."

"커피를 너무 많이 마셨나... 피곤한 기분이 안 들어. 아직 농장 생활에 적응 중이야. 예전에는 새벽 5시에 잠들고 오후 2시까지 잔 경우도 있는걸."

"우리만의 장소가 있어서 좋다. 사람들 잔소리 없이 내가 하고 싶은 대로 할 수 있어. 내가 떠나서 마루도 분명 기쁠 거야."

"아까 창밖으로 박쥐를 봤어. 보기 어렵긴 하지만, 집중하면 날아다니는 게 보여. 저 밖에 어딘가 있어."

"집에서 지낼 때는 인정받지 못하는 기분이 자주 들었는데... 여기는 내가 있을 자리라는 기분이 확실히 들어. 환영받는 기분을 느끼게 해줘서 고마워."

"내가 좀 은둔자이긴 하지만, 네가 있을 때는 언제라도 좋아. 안녕, 언제 봐도 좋네. 네 곁에 있으면 편안해."


집밖

"오늘 뭔가 하고 싶은데... 뭘 하고 싶은지 모르겠어. 이런 기분 들 때 있어, (플레이어 이름)?"

"흠... 가끔 건강을 위해서 밖으로 일부러 나와. 왜 그런지 모르겠는데, 난 실내에 있는 게 좋더라고. 어두운 지하실에 너무 익숙해진 걸까."

"난 그냥 여기서 너 구경하고 있을게. 난 너 보고 있는 게 좋더라."

"결혼했다고 내가 너무 여린 사람이 되면 안 되는데. 매운 고추를 먹고 운동을 해야 하나? 그냥 생각해본 거야..."

"우리 슬라임 좀 더 많이 키우자... 양이 많으면 꽤 수익성도 괜찮을 거야. 키우기도 쉽고. 게다가, 색깔별로 다른 물품을 생산하거든. 그리고, 모르겠다, 꽤 재밌는 취미일 수도 있을 것 같아."

"내 예전 삶이랑 너무 다르긴 한데, 점점 마음에 드는 것 같아. 내가 있어야 할 곳이 딱 여기라는 기분이 들어."


집뒤 울타리

"필요한 거 있어? 나 여기서 바이크 좀 손보고 있을게."


아이가 하나일 때

"아직 아빠라는 사실에 익숙해지고 있어. 걱정하진 마, (아기이름)(이)는 잘 돌보고 있어! 그냥... 많이 새로워."

"(아기이름)(이)가 나이가 좀 더 들면, 바이크에 연결할 사이드카 구해서 같이 타러 갈 수 있겠다."

"(아기이름)(이) 냄새 맡아봤어? 목욕시켜야겠는걸..."


아이가 둘일 때

"애들 밥은 이미 챙겨줬어, 걱정 안 해도 괜찮아... (두번째 아기이름)(이)가 또 내 옷에 초콜릿 우유를 온통 흘렸어."

"(첫번째 아기이름)(이)랑 (두번째 아기이름)(이)가 서로 친했으면 좋겠다. 마루랑 나랑 어렸을 때 자주 싸웠거든. 다시 생각해보니까, 대부분 내 탓이었네..."

: "요즘 (두번째 아기이름)(이)가 그림자 주술사 복장을 하고 빛나는 호박에 앉아있는 꿈을 자꾸 꿔. 이상하지, 그치?"

"우리 정말 이룬 게 많아, (플레이어 이름). 우리 가족을 봐. 솔직히, 내게 이런 상황이 올 줄은 생각해본 적이 없어. 근데 막상 이러니까, 정말 마음에 들어..."


호감도가 높을 때

"이봐. 나 봐봐. 내가 널 사랑한다는 사실을 잊지 마... 넌 내 전부야. 자, 이제 가서 돈 벌어."

"야... 일로 와봐. 오늘 좋아 보여."

"자긴 항상 멋져 보여, 하루 종일 밭일을 했는데도 말이야."

"내가 자주 내색하진 않지만, 내가 네 남편이라서 정말 행복해. 너와 결혼하는 건 내가 내린 최고의 결정이야."

"내 걱정 할 필요는 없어. 나 혼자서 시간 잘 보내잖아."

"가끔 정말 화가 나는데... 네가 오면 항상 기분이 풀려. 나이가 들면 좀 더 차분해지려나."

"네가 강하다는 건 알지만, 그래도 가끔 네 걱정이 되는걸. 생명의 영약이랑 튼튼한 장화 없이는 절대로 몬스터 사냥하러 가지 마, 알았지?"

"오늘 정말이지 일하고 싶은 기분은 아니다. 티비에서 뭐하나 볼까."

"나 친구는 별로 필요 없어. 내 인생에서 필요한 사람은 너뿐인걸. 이상한 건가? 내가 대부분 사람들하고 다르긴 하지."


호감도가 중간일 때

"나 산책할 때면 되도록 다른 사람들은 피해. 잡담해야 하는 상황이 너무 싫어."

"오늘 하루 어땠는지는 자기 전에 얘기하면 안 될까? 나 지금은 좀 바빠서..."

"오늘 마을 가려고? 왜, 뭐하려고?"

"오늘 빨래는 내가 해야겠네... 농장 일로도 넌 충분히 바쁘겠지."

"우리 돈은 괜찮은 거지? 노트북을 팔고 싶진 않아..."

"마을에서 친구들 보러 가야 하면 언제든 다녀와. 난 어차피 혼자인 게 좋으니까."

"청소하는 게 재밌진 않지만, 음악 들으면서 하면 금방 끝나더라."


호감도가 낮을 때

"있지, 나 지금은 그냥 혼자 있고 싶어. 한동안 나가서 네가 해야 할 일 하는 건 어때?"

"뭘 원해? 꼭 하는 소리가 내 새아빠 같네. 저리 가."

"여기 좀 무덤 같다."

"나 담배 다시 피기 시작했어... 그냥 요즘 스트레스가 너무 많아서."


외출 대사

출발할 때

"나 오늘은 산책하고 오려고. 혼자 있을 시간이 필요해. 저녁에 볼게."

돌아왔을 때

"오늘 하루 괜찮았어, 특별히 들려줄 얘기는 없지만. 네 하루는 어땠어?"


계절별 대사

"와, 나 창백해졌네... 이번 계절은 농장 일 꼭 도와줘야겠어."

봄 1일

"아이고... 머리야. 새해 복 많이 받아..."

봄 12일

"내일 축제 기대하고 있어? 샘도 다시 볼 수 있겠네."

봄 23일

"오... 내일 봄꽃 무도회구나, 그치? 우리 꼭 가야 해? 그 웃기는 점프 슈트 정말 입기 싫어. 루이스는 왜 우리한테 이런 걸 하게 만드는 거지?"

여름

"올여름은 최대한 집안에 있을 거야."

여름 1일

"여름이네... 내 창백한 피부를 유지하려면 선크림 꽤 두텁게 바르기 시작해야겠어..."

여름 10일

"루아우 스프에 뭘 넣을지 생각해봤어? 난 뭐가 좋을지 전혀 모르겠어... 네가 셰프인걸!"

여름 27일

"날이 선선해지고 있네. 정말 좋다. 우리 내일 밤에 축제 갈까? 사실 내가 좀 즐기는 전통 축제야."

가을

"어머니께선 가을이면 항상 정말 맛있는 호박죽을 만드셨어."

가을 1일

"온 계곡이 밤사이 전부 바뀐 것 같아... 드디어 가을이 왔나 보네."

가을 15일

"스타듀 밸리 품평회는 사람이 너무 붐벼... 그래도 샘 보러 가야지. 오랜만에 보면 좋을 거야. 넌 그래도 축제 즐기고! 내 걱정은 안해도 돼."

가을 26일

"나 내일 영령의 전야제 기대하고 있어. 어떤 공포가 기다리고 있을지 궁금하네."

겨울

"샘은 요즘 뭐 하려나? 우리 참 친했는데."

겨울 1일

"올겨울 어떻게 보낼 계획이야? 농장에서 해야 할 일이 좀 더 적은 계절이란 건 알아."

겨울 7일

"내일 낚시 대회 참가할 거야?"

겨울 28일

"정말 좋은 한 해였어, (플레이어 이름). 우리 축하도 좀 하자. 내년은 분명 더 좋을 거야."


배우자 방

"오늘 일할지 하루 종일 만화를 읽을지 고민 중이야. 아, 우리 냉동 피자 좀 있어? 나 배고파."


↑ 셰인얼굴 클릭하면 셰인공략으로 가집니다. ↑

비오는날

"나 없어도 재스랑 마니랑 잘 지내고 있으려나. 그렇게 걱정되는 건 아냐... 재스 이젠 혼자서도 동물 돌볼 줄 아는 걸."

"그거 알아? 너랑 살면서 나 살 좀 빠진 거 같아."

"여기... 이거 가져. 산 지 좀 된 건데 유통기한 거의 만료된 거라..."

"으... 오늘은 별로 생산적이고 싶지 않아."

"(플레이어 이름), 오늘 나 좀 유용한 일을 할까?... 아니면 그냥 영원히 잘까?"

"지붕이 샌다고? 아 뭐... 곰팡이 조금 피어도 안 죽어."


비오는날 밤

"타닥타닥 거리는 빗소리를 듣고 있으면 예전 생각이 나네... 예전 장소들이랑."

"글쎄... 바지라도 입었더라면 밖에 나갔을 텐데... 근데, 아냐."

"침울한 날씨가 좋긴 한데, 닭들이 별로 안 좋아할 것 같아."

"타닥타닥타닥... 목마르다."

"재스랑 마니랑 방금 통화했는데. 나 없이도 잘 지내고 있는 것 같네."


집안

"으... 가끔 인생이 느릿하고 흐린 회색 형체 같아... 무슨 말인지 알지?"

"여기. 이거 가져... 전자렌지에 좀 너무 많이 넣었어. 너무 물렁물렁하다면 미안."

"내 부탁 하나만 들어줘... 내가 죽으면, 날 비료로 삼아서 옥수수를 키운 뒤 닭한테 먹여줘."

"쪽... 음, 피자 롤 먹고 있었구나."

"내가 말이 별로 없고, 표정이 행복해 보이진 않더라도... 네가 하는 모든 일에 깊이 감사하고 있어. 난 정말 복받은 사람이야." 

"뭔가 특별한 냄새가 나는데... 킁... 뭘까? 오... 아, 내가 몇 주 전에 넣어둔 콘칩이구나. 오도독"


집안 밤

"오늘 잠들기 전에 맥주 두어 개만 더 마시려고."

"만약에... 정말 만약에... 아, 내가 대표팀에서 그리드볼 뛰던 시절 생각하고 있었어. 이제 난 늙고 약하지만..."

"으... 꾸르륵... 속이 좀 안 좋네... 으우... 조자 디핑 소스 너무 많이 먹었나 봐."

"어... 내가 한 15 센티만 더 크고 훨씬 더 머리가 좋았으면... 근데 날 있는 그대로 좋아한다고? 아직도 이해가 잘 안가..."

"하루 종일 티비봤더니 다리가 물렁물렁해진 기분이야. 내일도 무리하면 안 되겠구먼."

"오늘 하루 어땠어? 난 꽤 괜찮았어."


집밖

"밤에 잠을 제대로 못 자서 상쾌한 공기를 맡으면 에너지가 좀 돌까 기대하고 있어. 무슨 에너지냐고? 헤... 너 참 이상해."

"가끔 내가 그냥 즙 많고 물렁물렁한 고기 한 덩어리라는 사실을 깨달아. 근데 뭐... 괜찮아... 인생 뭐 있어?"

"가만히 생각해보면... 나도 참 잘 풀렸지. 인생 정말 잘 되어가고 있어."

"오오... 페퍼 파퍼 너무 많이 먹었더니 혀가 부었어."

"어, (플레이어 이름). 너무 잘 자고 있길래 그냥 나 혼자 나와서 농장 주변 산책 좀 했어. 모든 게 잘 돌아가고 있는 것 같아."

"폐가 이 상쾌함을 감당할 수 있으려나. 아직 조자 공기가 익숙해서."


집뒤 울타리

"찰리도 잘 지내고 있네."


아이가 하나일 때

"이상한 일이야, 난 어렸을 때 분명 내가 아이를 갖지 않겠다고 맹세했는데. 내가 어떻게 된 걸까?"

"(아기이름)(이)가 꼭 계란 많이 먹게 해야지... 다리가 튼튼하게 자라야지!"

"파파 셰인, 보고드립니다!... 어... 나 나이 먹더니 완전 아저씨가 되어버렸네."


아이가 둘일 때

"애들 벌써 피자 맛 시리얼 먹였어. 한동안 배부를 거야."

"솔직히 말할게... 나 아이 둘이면 충분한 거 같아."

"아... (두번째 아기이름)(이)가 오늘 너무 말을 안 듣네. 나 닮아서 그런 건가..."

"한숨... 애들 한 계절만 조자 근무-캠프 보낼 수 있으면... 농담이야, 농담."


호감도가 높을 때

"킁... 킁... 음... 당신한테서 엄청난 향이 나는 걸? 오 드 페퍼로니인가?"

"네가 나보다 훨씬 외모가 출중해, 알고 있지?"

"'셰인'은 '요바의 선물'이라는 뜻 이레... 웃기는 소리지."

"오늘 기분 정말 좋아... 어제 경기에서 터널러들이 크게 한 건 했거든."

"있지, 내가 가끔 기분이 안 좋아 보이면, 그냥 무시해. 내가 가끔 기분이 이상해지긴 하는데, 네 탓은 아냐... 알았지?"

"아... 농장에서의 삶은 조자에서 일하는 것에 비하면 천국이지. 거기 정말 역겨웠어. 외관이 우울해 보였지? 야, 뒤에 들어가 보지 못했으면 말을 말아..."

"아... 이게 인생이지. 의무도 없고, 터널러 경기가 있고, 냉장고엔 남자라면 필요한 모든 게 들어있고."

"오늘 일하고 싶은 기분이 아니야. 티비에서 뭐하나 볼까."

"어... 내가 왜 이렇게 웃고 있냐고? 기억력이 정말 짧긴 하구나? 발그레"


호감도가 중간일 때

"아, 필요한 거 있어? 미안, 지금 좀 바빠서."

"오늘 하루 어땠는지는 자기 전에 얘기하면 안 될까? 나 지금은 좀 바빠서..."

"조자에서 일하는 게 정말 별로였지만, 그래도 가끔 사람들하고 얘기할 순 있었지."

"뭐, 설거지해달라고? 할게... 결국에는..."

"우리 돈은 괜찮은 거지? 다시 조자에서 일하고 싶진 않아."

"마을에서 친구들 보러 가야 하면 언제든 다녀와. 난 티비랑 맥주 몇 병 있으면 충분히 행복하니까."

"어... 청소, 청소, 청소. 쓸고, 쓸고, 쓸고. 목욕. 요리. 침대 정돈... 어, 뭐. 인생 나쁘진 않아."


호감도가 낮을 때

"이봐, 나 지금은 그냥 혼자 있고 싶은데. 한동안 나가서 네가 해야 할 일 하는 건 어때?"

"뭘 원해? 꼭 하는 소리가 마니가 기분 안 좋을 때 같네. 좀 저리가."

"농장 인생 진짜 지루하다. 난 여기서 뭐 하는 거지?"

"그래... 딸꾹 ... 그래, 여보. 당신 말이 맞아... 딸꾹"


외출 대사

출발할 때

"나 오늘은 놀러나가볼게, 알았지?"

돌아왔을 때

"나 땀나, 미안... 와 산책 진짜... 어, 나 운동 너무 안 했어."


계절별 대사

"올해는 새로운 걸 배워볼까..."

봄 1일

"우우... 머리가 지끈거려. 어젯밤에 얼마나 마신 거지?"

봄 12일

"달걀 축제가 내가 제일 좋아하는 축제일 거야... 근데 내가 어떤지 알잖아, 닭에 관련된 거라면 다 좋아해서."

봄 23일

"오, 맞다. 내일 봄꽃 무도회구나. 뭐, 네가 기쁜 일이라면 나도 기뻐."

여름

"오늘 하려던 일이 뭐더라... 흐음... 보아하니 매콤한 프레첼 과자랑 차가운 거 몇 잔이 계획되어있구먼."

여름 1일

"이맘때 열대 식물이 보이는 게 좋더라. 계곡이 우거진 느낌이 들어."

여름 10일

"내일 루아우 때까지 굶을까 봐. 배를 비워놔야 뜨끈한 스프로 꽉 채울 수 있지."

여름 27일

"가을에는 어떤 계획이 있어? 난 내 식단에 와인을 더 많이 포함시키려고."

가을

"내 미니 냉장고 뒤에 새로운 종의 균체가 자라고 있는 것 같아. 아 뭐, 시기적절하지, 안 그래?"

가을 1일

"흠... 가을이 온 걸 축하하기 위해 호박 에일 몇 상자 살까..."

가을 15일

"난 항상 그랬듯이 내일 품평회 때 마니 도와주려고. 자기는 편하게 놀다 가."

가을 17일

"정말 내 나이가 느껴지기 시작했어... 전혀 편한 사실이 아니야."

겨울

"세상은 넓고 많은 것이 있지... 하지만 난 그냥 내 방에 있겠어."

겨울 1일

"겨울에 큰 계획 있어? 난 아마 티비 많이 보고 집에서 놀지 않을까."

겨울 28일

"뭐, 한 해가 또 지나갔네... 난 좀 더 늙어 보이는 정도가 다야."


배우자 방

"맥주 아니면 사이다? 인생에서 힘든 결정을 해야 할 때가 많지. 안녕, (플레이어 이름). 난 오늘 그냥 여기 있으려고. 어... 바닥도 좀 쓸거나 그럴 계획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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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날

"공간이 워낙 많아서, 온몸의 근육을 다 운동할 수 있어."

"사실 나 주민들 중에 친구가 많이 없어... 네가 여기 이사 오지 않았다면 어떻게 되었을까 모르겠어."

"아... 밖에서 조깅 좀 하려고 했는데. 날씨가 이러면 어쩔 수 없지."

"궁시렁... 방금 일어났는데 단백질 좀 먹어야겠어.$9"

"나 책 좀 읽으려고. 결혼했다고 해서 침체되면 안 되지!"

"흠... 오늘은 실내에서 팔굽혀펴기랑 윗몸일으키기 해야겠네."


비오는날 밤

"오늘 하루 괜찮았어? 내일은 훨씬 더 좋을 거야."

"요즘 좀 어때? 오늘 난 종일 낡은 그리드볼을 들고 다녔어. 척이라도 하려고..."

"오... 냄새 말이야? 나 하루 종일 마늘 먹었어. 남자다움을 유지하려고... 미안."

"더스티한테 주려고 음식 좀 일부러 남기고 있었어. 가끔 간식도 주고 해야지."

"나 배고파서 저녁 먼저 차렸어. 여기, 자기 것도 만들었어."

"할머니께서 이런 밤에는 항상 스튜를 만들곤 하셨지."


집안

"(플레이어가 남자일 때)아... 역시 내 남편 옆에서 하룻밤 푹 자는 것만 한게 없지!"

"(플레이어가 여자일 때)아... 역시 내 아내 옆에서 하룻밤 푹 자는 것만 한게 없지!"

"어, 여보! 아침식사 갓 만들었어. 강해지고 싶으면, 강해지고 싶은 만큼 먹어야 해!"

"이리 와봐. 꽈악... 으흠. 농장일 해서 탄탄해지고 있네."

"아직 요리하고 빨래하는 건 익숙해지고 있어... 내가 좋아하는 건 아니지만, 결혼할 때 이런 게 필요하다는 것을 알고 있었으니까."

"오늘 집에 한두 가지 고쳐보려는 게 있어. 난 걱정하지 마, 심심하다거나 그러진 않으니까."

"해가 빛나고 있고 난 활력이 넘치고 있어! 조심하라고! 헤 헤."


집안 밤

"한계치까지 최대한 노력하는 건 기분 좋지, 안 그래? 밤에 부드러운 침대에 누울 권리를 얻어낸 것 같거든."

"혹시 머리 잘랐어? 오늘 많이 괜찮아 보이네. 신선한 공기의 영향인가..."

"오늘 하루 어땠는지 얘기해줘. 종종 터놓고 얘기하는 건 좋은 거지."

"야... 나 반바지 새로 샀어. 알고 싶어 할까 봐 얘기해주는 거야..."

"혹시 혼자 조용히 있을 시간이 필요하다면, 말만 해."

"팔이 가만있질 못하겠네... 마사지 길고 진하게 해줄까? 기진맥진이야... 좋은 일이지! 오늘 열심히 일했다는 뜻이니까."


집밖

"있지. 여기 서서 우리 농장을 둘러보고 있으면... 정말 자랑스러워. 정말 잘했어."

"여긴 아이가 크기에 정말 좋은 장소야. 나도 이런 곳에서 자랐으면 정말 마음에 들어 했을 거야. 뛰어다닐 공간이 이렇게나 많아!"

"난 최대한 많은 시간을 밖에서 보내고 싶어. 그냥 밖에 나와있는 게 기분이 더 좋아."

"우리 봐봐, 작은 농장에. 우리 진짜 귀여운 커플이지. 있지. 햇빛이 황금빛이라 그런 건지 모르겠는데, 오늘 정말 아름다워 보여."

"아... 밖에 나와있으니 정말 좋다. 스타듀 밸리는 정말 아름다운 곳이야..."

"오늘은 운동 잔뜩 할 거야! 하하! 농장에 사는 거 진짜 좋네."


집뒤 울타리

"으으... 하나... 으으으... 둘... 밖에서 웨이트 하는 거 기분 최고야!"


아이가 하나일 때

"나 아직은 집에서 머무는 아빠로서의 역할에 익숙해지고 있는 것 같아."

"우리 작은 (아기이름), 잘 크고 있어, 아빠처럼 강하게."

"임신하는 건 어떤 기분일까...?"


아이가 둘일 때

혹시 (두번째 아기이름)(이)가 펠리컨 마을 출신의 첫 그리드볼 선수가 될까?"

"드디어 내가 어려서 경험하지 못한 가족다운 삶을 느껴볼 수 있어... 고마워."


호감도가 높을 때

"(플레이어 이름)... 언제까지나 널 사랑할 거야."

"(플레이어가 남자일 때)너 무척 잘생겼어... 내가 얘기해준 적 있었나?"

"(플레이어가 여자일 때)너 정말 아름다워... 내가 얘기해준 적 있었나?"

"네가 강하다는 건 알지만, 가끔 네가 슬라임에 잡아먹히거나... 더 끔찍한 일이 있을까 봐 걱정돼. 조심해, 알았지?"


호감도가 중간일 때

"내가 늙고 머리가 하얗게 되어도 아직 날 좋아했으면 좋겠네."

"우리가 해낸 일을 당신 할아버지께서도 자랑스러워하실까?"

"쉬는 중이야? 내가 생각했던 것보다 농부 일이 쉬운가 보네..."

"오늘 마을 가게 되면, 사람들한테 내 안부도 전해줘."

"내일 아침에 당신이 깨기 전에 빨래 해놓을게... 그럼 마냥 기다리는 시간은 없겠지."

"(플레이어 이름), 우리 재정상황은 괜찮지?"

"오늘 마을 사람들은 뭐하고 있으려나?"

"오늘은 왠지 아무것도 하기 싫다."

"아무리 청소를 해도, 집안이 다시 지저분해져. 농장에서 지내다 보면 그럴 수 있는 거겠지." 

"우리 평생 여기서 지내려나?"


호감도가 낮을 때

"...나 아직 사랑해?"

"한숨... 우리 너무 젊을 때 결혼했나 봐."

"아직 나랑 행복한 거 맞지?"

"내가 뭔가 잘못한 거 있어? 요즘 당신 달라졌어."

"세상에 뭔가 다른 것이 있을까 생각해본 적 있어?"

"자기 로맨틱했는데... 어떻게 된 거야? 내가 예전처럼 젊지 않은 거 알아... 그냥 그것 때문에 나랑 결혼한 거야?"

"우리 삶은 이 짧은 시간 하나뿐인데... 이게 정말 최선일까?"

"내가 예전엔 당신의 애인이었는데... 이젠 내가 저녁 요리할 때만 참고 견디는 것 같아."

"요즘 나한테 너무 차가워..."

"나한테 더 나은 삶이 있었을 수도 있는데."


외출 대사

출발할 때

"나 오늘은 마을에 좀 갔다 올게. 나중에 저녁에 봐."

돌아왔을 때

"오늘 괜찮은 하루를 보냈어. 할머니 할아버지 좀 더 자주 봐야겠어, 나이도 점점 드시니."


계절별 대사

"야 (플레이어 이름). 오늘도 열심히 하자고!"

봄 1일

"드디어 눈이 녹고 해가 환하게 떴어! 컨디션 최고야."

봄 6일

"별방울 가루가 벌크업 하는데 도움이 되려나..."

봄 12일

"내일 축제 기대하고 있어? 공짜로 달걀 받아오기엔 좋겠다."

봄 23일

"오... 내일 봄꽃 무도회지? 오늘 밤엔 팔굽혀 펴기 좀 더 해야겠다. 옷이 좀 붙는 편이라... 게다가 다들 유심히 구경하고 있을 테고."

여름

"난 항상 여름에 제일 힘이 나더라고."

여름 1일

"여름은 일 년 중 정말 활력 넘치는 시기야, 몸에서 느껴져! 단단한 기분이야."

여름 10일

"내일 루아우 스프에 뭘 넣을지 생각해봤어? 난 뭐가 좋은지 잘 모르겠어... 여보가 요리사니까!"

여름 27일

"아... 여름 거의 끝났네. 근육이 오므라든다..."

가을

"힘이 없어... 단백질이 필요해."

가을 1일

"뭐, 여름은 끝났지만... 긍정적인 태도를 유지하겠어. 따뜻한 계절은 항상 돌아오니까."

가을 15일

"내일 축제인데, 우리 가는 거야?#$e#사실 이러나저러나 난 괜찮아."

가을 26일

"할머니 할아버지 잘 계시나 궁금하네. 할아버지가 좀 구두쇠 셔서 마지막 순간까지 난방을 안 트셔."

겨울

"할아버지 할머니 잘 계시려나. 같이 지낼 때 내가 많이 도와드렸는데. 알잖아, 뭐 무거운 거 들어 올리거나 그런 거."

겨울 1일

"올겨울 꼭 따뜻하게 지내고. 네 연약한 피부가 걱정이야."

겨울 7일

"내일 낚시 대회 참가할 거야? 너라면 이길 수 있을 거야!"

겨울 28일

"올해 정말 좋은 한 해였어, (플레이어 이름). 내년도 기대되는걸! 자, 이제 가까이 와봐..."


배우자 방

"내가 게으르게 있는 걸 가만두지 마. 널 위해서 항상 최선의 컨디션을 유지하고 싶어! 여긴 운동할 공간이 많아. 그 어느 때보다 빠른 진척을 보이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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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날

"오늘은 영감이 잘 떠오르네... 글 좀 쓸까 싶어."

"빗소리가, 아주 작은 방면으로는, 해변의 내 오두막을 떠올리게 해. 농장도 아주 멋지지만, 바닷소리가 그리울 때도 있어."

"일찍 일어나서 커피 좀 내렸어. 이 정교한 음료 한 잔이면 이른 아침이 훨씬 즐거워지더라고."

"여보, 나 오늘은 실내에 있으려고. 비가 오면 머리가 축 늘어지더라고."

"글 쓸 영감은 날씨 같아... 예고 없이 오고 가지. 오늘은 완전히 칙칙하네. 창의력 좀 활성화시킬 수 있게 고전 하나 읽을까."

"비가 오니 해변에서 살던 삶이 생각나네. 변화는 삶의 일부지. 좋은 일이야."


비오는날 밤

"좋은 저녁. 오늘 생산적인 하루 보냈어, (플레이어 이름)?" 또는

"좋은 저녁. 오늘 생산적인 하루 보냈어, 여보?"

"너 왜 이렇게 차가워! 내가 데워줄게."

"(플레이어가 남자일 때)내가 표현력이 남부럽지 않은데, 아직도 네 매력을 제대로 묘사할 방법을 모르겠어."

"(플레이어가 여자일 때)내가 표현력이 남부럽지 않은데, 아직도 네 아름다움을 제대로 묘사할 방법을 모르겠어."

"오늘 뭐 했냐고? 이것만 말해둘게... 이 강인한 인상을 유지하려면 할 일이 많아!"

"오후 내내 바다에 대해 백일몽을 꿨어. 그래서 해산물 요리를 하기로 결정했지."

"앉아, 쉬어! 종일 진흙탕에서 힘쓰느라 지쳤겠어."


집안

"우리가 함께 지내기 시작한 뒤로 자기관리도 훨씬 좋아졌어. 미혼남으로 지낸 내 삶은 그렇게 건강하진 않았거든."

"좋은 아침이야, (플레이어 이름)! 커피 좀 내렸어. 이 원기왕성한 맛을 아침마다 갈망하게 되네."

"혹시 집안에 거미가 보이면, 죽이지 마! 나한테 알려주면 내가 불쌍한 거미를 밖으로 보낼게."

"오늘 환상적인 날이 될 거야... 느껴져! 코 안에 특별한 느낌을 받고 있어..."

"네가 내 머리를 아주 짧게 깎는 악몽을 요즘 반복해서 꿔... 나한테 그런 짓은 안 할 거지, 그치? 난 널 믿어."

"우리 같이 살기 시작하고부터 계속 일기를 쓰고 있어. 실제로 일상이란 게 생기다 보니까, 정말 쓸 글이 많아졌어. 이 시간은 언제까지라도 꼭 기억하고 싶어."


집안 밤

"(플레이어가 남자일 때)가장 밝은 겨울의 별도, 이리듐 광맥의 일렁이는 빛도... 그 무엇도 내 멋진 남자에 비할 것이 못되지"

"(플레이어가 여자일 때)가장 밝은 겨울의 별도, 요정 장미의 향도... 그 무엇도 네 매혹적인 아름다움에 비할 것이 못되지."

"불이 탁탁하고 타는 소리는 집안에 멋진 분위기를 더해주지... 나무 한 조각 한 조각이 다르게 타거든."

"내가 해변에 살 때는 식물을 키우는 게 성공적인 경우가 없었어. 널 보면서 한두 가지 배울 수 있으면 좋을 것 같아. 이렇게 보면, 네가 달인이고 난 변변치 않은 견습생인 거지."

"당신의 감탄스런 얼굴을 보노라면, 형태와 우아함이 진귀한 보석 같아, 심장이... 한밤의 두려움에 찢겨있던 심장이, 황금빛 광휘로 정화되네. 너를 향한 내 기분은 시를 통해서만 표현할 수 있겠다."

"내 사랑... 이리듐 주괴 100개를 준다 해도 당신을 버리지 않을 거예요. 1000개라도... 아니, 10,000개라도, 그러지 않을 거요. 아니, 100,000개라도! 어... 순 이리듐 주괴 백만 개...? 여기까지 하자..."

"열심히 일하고 온 날 냄새가 너무 좋더라. 네 자연 향이야! 여보, 달콤한 냄새난다. 향 진한 차 위에 떠있는 벌집 한 조각 같아. 이리 와, 등 마사지해줄게. 뭉치겠다." 또는

"열심히 일하고 온 날 냄새가 너무 좋더라. 네 자연 향이야! 여보, 달콤한 냄새난다. 여름철 산들바람에 떠가는 계피 한 잎사귀 같아. 이리 와, 등 마사지해줄게. 뭉치겠다."


집밖

"꿈만 같은 일이 현실이 되었어... 이 믿기지 않는 풍경을 봐!"

"발밑에는 비옥한 땅, 폐에는 신선한 바람, 피부에는 태양의 따스함... 인생은 참 행복해."

"여기서 시 좀 쓸까 봐. 갑자기 창의력이 솟구치는걸! 자기는 해야 할 일 먼저 해."

"정말 가만히 있는다면, 눈부시게 멋진 나비가 내 코에 앉는 축복을 베풀지도 몰라."

"커피 너무 많이 마셨어... 입안에 칼리코 사막이 생겼는걸. 오... 커피 때문에 입 냄새나지? 미안해."

"오늘은 새 소설을 계속 쓸 거야. 우리 멋진 농장만큼 작업하기 좋은 곳도 없지. 완벽해."


집뒤 울타리

"아, 책 읽기 정말 좋은 날이야... 안 그래, 여보?"


아이가 하나일 때

"오늘 (아기이름)(이)랑은 놀았어? 아이를 하나 더 가지면 일이 더 쉬워질 수도 있어."

"우리 작은 (아기이름)(이)는 여기서 최고의 어린 시절을 보낼 거야. 탐험할 것이 너무 많아."

"아이를 돌보는 건 내 장점은 아니지만... 좋은 아버지가 되기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어."


아이가 둘일 때

"(첫번째 아기이름)(이)랑 (두번째 아기이름)(이) 밥은 이미 챙겨줬어. 너무 작은 생명체인데 정말 많이 먹네!"

"(첫번째 아기이름)(이)를 아까 안고 있었는데, "빠...빠"라고 하는 걸 분명 들은 것 같아."

"(첫번째 아기이름)(이)한테 최대한 일찍 글 읽는 법을 가르쳐줄 거야! 아이들이 세상에 대해 배우기 아주 좋은 방법이지."

"우리 잘 해냈지, (플레이어 이름)아(야). 농장이 잘 되어가고 있고, 우리 건강한 아이들은 우리 삶의 행복이고. 이보다 행복할 수 없을 것 같아."


호감도가 높을 때

"(플레이어 이름)... 네가 열심히 일한 게 너무 자랑스러워. 네가 있어서 난 참 행운이야."

"널 향한 내 사랑을 담은 시를 모은 비밀 책을 하나 간직하고 있어."

"난 내 재능이 대권을 장악할 수 있는 상아탑을 찾으러 계곡으로 왔어. 하지만 내가 찾은 것은 외로움의 감옥이었지. 네가 날 구해줬어."

"(플레이어가 남자일 때)와우, 오늘 정말 잘생겼는걸! 면도했어? 턱 선이 완벽해."

"(플레이어가 여자일 때)네 여성스러운 매력이 오늘 거부할 수 없는 수준인걸. 눈을 떼질 못하겠어."

"네가 없으면 다 타버린 느낌이야. 그러다 나무를 치는 진흙 묻은 장화 소리를 들으면, 잿더미에서 내 심장이 솟아올라."

"오늘 걸으며 명상하려고. 창의력에 좋은 거야."

"밖에서 조심하고! 가끔 네 걱정을 많이 해. 세상에는 너를 이용해먹으려 할 사람들이 있어."


호감도가 중간일 때

"내가 늙고 머리가 하얗게 되어도 아직 날 좋아했으면 좋겠네."

"우리가 해낸 일을 당신 할아버지께서도 자랑스러워하실까?"

"쉬는 중이야? 내가 생각했던 것보다 농부 일이 쉬운가 보네..."

"오늘 마을 가게 되면, 사람들한테 내 안부도 전해줘."

"내일 아침에 당신이 깨기 전에 빨래 해놓을게... 그럼 마냥 기다리는 시간은 없겠지."

"(플레이어 이름), 우리 재정상황은 괜찮지?"

"오늘 마을 사람들은 뭐하고 있으려나?"

"오늘은 왠지 아무것도 하기 싫다."

"아무리 청소를 해도, 집안이 다시 지저분해져. 농장에서 지내다 보면 그럴 수 있는 거겠지." 

"우리 평생 여기서 지내려나?"


호감도가 낮을 때

"...나 아직 사랑해?"

"한숨... 우리 너무 젊을 때 결혼했나 봐."

"아직 나랑 행복한 거 맞지?"

"내가 뭔가 잘못한 거 있어? 요즘 당신 달라졌어."

"세상에 뭔가 다른 것이 있을까 생각해본 적 있어?"

"자기 로맨틱했는데... 어떻게 된 거야? 내가 예전처럼 젊지 않은 거 알아... 그냥 그것 때문에 나랑 결혼한 거야?"

"우리 삶은 이 짧은 시간 하나뿐인데... 이게 정말 최선일까?"

"내가 예전엔 당신의 애인이었는데... 이젠 내가 저녁 요리할 때만 참고 견디는 것 같아."

"요즘 나한테 너무 차가워..."

"나한테 더 나은 삶이 있었을 수도 있는데."


외출 대사

출발할 때

"오늘 다시 해변에 가볼까 해. 바다를 다시 보는 건 언제든 환영이야."

돌아왔을 때

"해변에서 오랜만에 혼자만의 시간을 보냈어. 예전처럼 파도가 오가는 것을 구경했지."


계절별 대사

"(농장이름) 농장에서 또 하나의 아름다운 한 해를 기대하고 있어."

봄 1일

"올해 목표는 글 쓰고, 글 쓰고, 글 쓰는 거야! 기술을 개선하는 걸 멈추면 안 돼."

봄 12일

"이상하지만, 봄철에 석류가 자주 먹고 싶어져."

봄 23일

"여보, 내일 함께 춤출 걸 기대하고 있어요."

여름

"바다가 그리운 거 하나는 신선한 생선이야."

여름 1일

"태양이 미소 짓고 나비가 향기 가득한 산들바람을 타고 춤출 때 기분이 나쁘기도 어렵지."

여름 10일

"오늘 오두막에 들러서 잉크 한 병 더 가져올까 했는데, 내일이 루아우란 걸 기억했어. 그냥 그때 가져와야지."

여름 27일

"좋은 것들도 끝이 있는 거지, 여름의 기쁜 날도. 행복의 열쇠는 비판 없이 변화를 받아들이는 거지."

가을

"아... 가을. 따뜻한 태양이 하늘에 낮게 걸려 흘러가며, 손 흔드는 황금빛 밭에 긴 그림자를 드리우지. 참 아름다운 계절이야, 안 그래?"

가을 1일

"가을의 장려함... 모든 감각으로 즐길 수 있는 신록의 성찬... 이 계절이 역대적으로 위대한 시의 영감이 되었지."

가을 15일

"내일 자존심은 버리고 내일 질펀하고 소스 가득한 바베큐 샌드위치로 배를 채울까 싶어."

가을 26일

"영령의 전야제 때 내가 호박 에일 두 갤런을 벌컥벌컥 마셔도 날 사랑해줄 거야? 가끔 원시적인 충동이 들 때가 있어서..."

겨울

"겨울에는 글 써야지. 사실, 별로 달리할 일이 많지도 않아."

겨울 1일

"겨울은 책 읽고 피아노를 치기 좋은 계절이지. 가끔 쉬고 조용한 순간을 즐기는 걸 기억해야 해."

겨울 7일

"연습한지 좀 되었지만, 내일 낚시대회에 참가해보려고! 여보 경쟁상대가 만만치 않은걸?"

겨울 28일

"올해도 멋진 한 해였어, 여보. 축하할 겸 이걸 줄게."


배우자 방

"오늘은 글 쓰는데 집중하려고. 내 도움 없이 괜찮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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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날

비가 오면 감기 걸린다는 건 미신이야. 그래도, 진흙에 미끄러져서 넘어지지 않게 조심하고! 자기 걱정 자주 한다니까."

"병원 위에서 혼자 사는 건 정말이지 너무 외로웠어... 지금 난 훨씬 행복해."

"나 일찍 일어났을 때 아직 자고 있길래 안 깨웠어. 너무 평화로워 보였거든."

"사실 나 비가 싫은 건 아냐. 물론, 비행기가 오가는 건 못 보지만, 무선 통신은 들을 수 있으니까. 이러면 좀 더 신비로운 느낌이 들지."

"오늘 끝내고 싶은 밀린 집안일이 있어. 오늘 종일 바쁘겠는걸!"

"오늘 꼭 비 많이 안 맞도록 조심해, 여보. 체온 떨어지면 안 돼."


비오는날 밤

"오늘 하루 어땠어, 여보? 난 설거지하려다가 무릎 수술 잡지에 빠져서 계속 읽었네."

"인생이 즐겁다면, 좀 반복적이면 어때? 적어도 내 생각은 그래."

"자기야, 좀 축축해 보이네. 난로 앞에 앉아서 몸 좀 데우지그래?"

"빗소리에 정신을 집중해야 하니까, 잡다한 생각으로 산만해지지 않을 수 있어. 적어도 왜 빗소리가 그렇게 마음을 차분하게 해주는지에 대한 내 이론은 그래..."

"건강한 저녁을 차려봤어. 계곡에서 난 신선하고 건강에 좋은 재료만 사용했지! 여보, 그렇다고 너무 많이 먹진 말고."

"안녕. 오늘 하루 괜찮았어? 오늘은 의학학술지 보면서 보냈어."


집안

"우리 모두 인생의 어떤 균형을 맞추려고 노력하는 것 같아. 복잡함의 평형상태 같은 거. 나한테는 여기 이사오는 게 딱 내 몸이 필요로 하던 일이었어."

"(플레이어 이름), 좋은 아침! 영양 가득한 아침식사를 차렸어. 계란은 필수 영양소가 많이 들어있으니까, 꼭 챙겨 먹고."

"오늘은 의학 서적 공부하려고. 이런 거 평소에 꼬박꼬박 해둬야지 환자들에게 최선의 치료를 제공해 줄 수 있다고!"

"나 오늘은 재즈 좀 들으면서 진료 보고 작성하는 거 마무리하려고. 자기는 오늘 어떤 계획이 있어?"

"우리 처음 만났을 때 나 사실 자기 무서웠어. 이렇게까지 상황이 달라졌다니 재밌네."

"하늘 오늘 엄청난걸... 아주 맑아! 이제부터는 예약진료가 있을 때만 병원을 가야겠어. 나머지 일은 집에서 하면 되니까!"


집안 밤

"오늘은 좀 편하게 보냈어... 책 좀 읽고, 라디오 좀 만지고, 모형 비행기 작업 좀 했지. 가끔 쉬는 것도 중요하지... 스트레스는 건강에 안 좋아."

"좋은 저녁이야... 오늘 하려던 일은 다 끝냈어? 난 너무 걱정하지 말고. 나 자급자족 잘해. 해야 할 일이 남았으면 해야지."

"의사는 스트레스가 많은 직업이라서, (농장이름) 농장처럼 마음을 느긋하게 해주는 곳에서 사는 게 정말 좋은 것 같아."

"오! 순환계에 대해 생각하다가 뭐하려고 했는지 깜빡했네. 의사들이 겪는 고전적인 문제야."

"여보, 지쳐 보여. 내가 마사지해줄게. 근육조직에 있는 염증을 줄여줄 거야, 장담할게!"

"오늘 밤은 마사지 제대로 받아야겠는걸. 의사의 권고야 이건... 혈액순환에 도움이 된다고!"


집밖

"여기 정말 안전한 기분이 드네. 할 일 하러 가봐도 괜찮아, 난 걱정 안 해도 돼."

"여긴 아이를 키우기 정말 이상적인 곳이라 생각해, 과학적으로. 네 생각은 어때?"

"내가 그렇게 톡톡 튀는 사람은 아니지만, 한평생 네게만 충실할 거야."

"(플레이어 이름)... 너... 넌 내게 있어 이 세상 전부야."

"과학자로서 난 곤충과 식물의 섬세한 상호 작용이 대단히 흥미로운 걸."

"하루종일 병원이 있는 것보다 훨씬 좋다. 여보가 농장에서 일하는 모습도 사랑스럽고... 헤헤."


집뒤 울타리

"있지, 이 '건 역학 학술지'도 밖에 나와서 읽으니까 좀 견딜만하네."


아이가 하나일 때

"너와 (아기이름)(이)는 내 인생의 가장 중요한 부분이야."

"우리 작은 (아기이름)(이)는 여기서 완벽한 유년기를 보낼 수 있을 거야. 이런 기회를 가질 수 있는 우린 정말 복받은 거야."

"지금까지는 적어도, 난 아빠인 게 정말 정말 좋아!"


아이가 둘일 때

"(첫번째 아기이름)(이)랑 (두번째 아기이름)(이) 이미 아침은 내가 차려줬어. 건강한 음식을 즐길 수 있도록 가르치려 하고 있어!"

"난 아이라면 마음껏 놀고 탐험할 수 있어야 한다 믿어. 인생에서 어린 시절은 한 번뿐이잖아."

"(두번째 아기이름)(이)가 자라서 비행사가 될 수 있을까?"

"내 인생은 여보랑 아이들에게 헌신하면 되는 거니까, 난 행복해. 항상 멋진 가족과 함께하는 것이 꿈이었어. 평생 혼자일까 악몽도 꿨고.... 정말이지, 많이 사랑해."


호감도가 높을 때

"(플레이어 이름)...우리가 결혼했다는 사실이 아직도 안 믿겨.."

"나를 외로움으로부터 구해줬어, 내 마음속의 빈 공간도 채워줬고. 고마워."

"네가 여기 이사 온 순간부터 내 인생은 너와 함께할 거란 걸 알았어..."

"와우, 오늘 정말 잘생겼는걸! 면도한 거야?$l^오, 세상에... 오늘 아름다워 보여."

"꼭 조심해! 나 가끔 네가 몸이 축 처진 채로 응급실로 실려 들어오는 악몽을 꿔."


호감도가 중간일 때

"내가 늙고 머리가 하얗게 되어도 아직 날 좋아했으면 좋겠네."

"우리가 해낸 일을 당신 할아버지께서도 자랑스러워하실까?"

"쉬는 중이야? 내가 생각했던 것보다 농부 일이 쉬운가 보네..."

"오늘 마을 가게 되면, 사람들한테 내 안부도 전해줘."

"내일 아침에 당신이 깨기 전에 빨래 해놓을게... 그럼 마냥 기다리는 시간은 없겠지."

"(플레이어 이름), 우리 재정상황은 괜찮지?"

"오늘 마을 사람들은 뭐하고 있으려나?"

"오늘은 왠지 아무것도 하기 싫다."

"아무리 청소를 해도, 집안이 다시 지저분해져. 농장에서 지내다 보면 그럴 수 있는 거겠지." 

"우리 평생 여기서 지내려나?"


호감도가 낮을 때

"...나 아직 사랑해?"

"한숨... 우리 너무 젊을 때 결혼했나 봐."

"아직 나랑 행복한 거 맞지?"

"내가 뭔가 잘못한 거 있어? 요즘 당신 달라졌어."

"세상에 뭔가 다른 것이 있을까 생각해본 적 있어?"

"자기 로맨틱했는데... 어떻게 된 거야? 내가 예전처럼 젊지 않은 거 알아... 그냥 그것 때문에 나랑 결혼한 거야?"

"우리 삶은 이 짧은 시간 하나뿐인데... 이게 정말 최선일까?"

"내가 예전엔 당신의 애인이었는데... 이젠 내가 저녁 요리할 때만 참고 견디는 것 같아."

"요즘 나한테 너무 차가워..."

"나한테 더 나은 삶이 있었을 수도 있는데."


외출 대사

출발할 때

"오늘은 산책 좀 하려고. 긴장 좀 풀어야겠어."

돌아왔을 때

"오늘 하루 좋았어. 가끔 혼자만의 시간을 보내는 것도 상쾌하지. 오늘 좋은 하루 보냈어, 여보?"


출퇴근 대사

출근할 때

"나 오늘은 병원 갔다 와야 해.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 알았지?"

퇴근했을 때

"여보, 안녕. 오늘 하루 어땠어? 휴... 힘들다... 환자분들은 아직 건강하시니, 좋은 하루긴 했어."


계절별 대사

"올봄은 건강한 채소 많이 기르자고."

봄 1일

"식물들이 살아돌아오는 것을 보니 좋네. 흑백의 겨울이 지나고 나서 녹색이 보이니 신선해."

봄 12일

"오, 내일 축제날이지, 그치? 사람도 많고, 활동도 많고... 꿀꺽"

봄 23일

"내...내일 저와 춤을 추시겠어요? 이건 매번 부끄럽네."

여름

"지금쯤이면 내가 여름을 제일 좋아한다는 것을 알겠지."

여름 1일

"햇볕에 타지 않도록 조심해, 여보! 피부에 아주 위험한 일이야. 당신의 남편과 의사로서, 당신의 건강과 안전은 내게 최우선이라고!"

여름 10일

"루아우 스프에 어떤 걸 넣을지 생각해봤어? 품질도 가치도 높은 걸 넣는 게 좋을 것 같아. 도지사님께 좋은 인상 남겨야지!"

여름 27일

"여름이 끝나고 날이 추워지면서 내 할 일도 점점 늘겠지. 내가 기분이 좀 안 좋아 보인다면 미안해..."

가을

"와인 마시기 좋은 날씨인걸."

가을 1일

"여보, 이번 가을은 꼭 작물을 다양하게 심는 거 잊지 말고. 아니면 그냥 온통 크랜베리를 키우거나... 사실 전적으로 여보 결정이지. 난 농경 지식이 없는 걸?"

가을 15일

"내일이 축제네. 음식이 기름지고 염분이 많지만, 가끔은 실컷 먹는 것도 좋지."

가을 26일

"인정할게, 영령의 전야제 생각하면 배가 아파... 하지만 최선을 다해서 용기 내볼게."

겨울

"겨울은 독감 철이라, 병원 일이 좀 더 힘들 수 있겠다. 내가 혹시 평소보다 투덜거리게 되면 미리 미안해."

겨울 1일

"겨울에는 공기가 많이 건조하지. 그래서 피부가 약해지는 거고. 걱정할 필요 없어, 밤마다 등에 송로버섯 오일 조금 발라줄게."

겨울 7일

"우리 내일 얼음 축제 잠깐 갈까? 이글루가 정말 마음에 드는데..."

겨울 28일

"자, 우리 내년도 멋진 한해 보내야지. 내년이 훨씬 더 좋을 거라고 난 확고하게 믿어!"


배우자 방

"오늘 주변에 비행기는 없네. 그래도 가끔 장비를 꺼내는 건 재밌어. 새로운 비행기 모형을 만드는 중이야. 전에 살던 집보다 여기서 훨씬 편안하게 작업할 수 있어."


이상 결혼후 남자npc 대사 모음집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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